[마음편지] ....괜찮다고, 다 괜찮으니 이제 조금씩 웃어보라고 힐링톡 '착한선물' 이야기 서른한번째 마음편지. ' ....괜찮다고, 다 괜찮으니..' _ 가을님 "... 집에와서 풀어본 내마음보고서를 보고.. 펑펑울고 말았답니다. 그안에.. 그동안 힘들었던 내마음이 오롯이 담겨있었습니다. 왜그리고 어려웠을까..나는 도대체 누굴까..하던 것들에 대한 답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중증이상으로 나온 우울감에도 괜찮다고. 다 괜찮으니 이제 조금씩 웃어보라고 어루만져주는 듯 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잘못하지 않았다고 네잘못이 아니라고..잘하고 있다고 잘할 수 있다고 그 작은 책이 저에게 나에게 손내밀어준것 같은. 한번에 다 읽지 말라고 했는데도 저는 그 보고서를 읽고 읽고 또 읽고 벌써 몇번을 읽었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제 가방안에 있어요. 심란할 때 마음이 흐트러질 때 꺼내보.. 더보기 이전 1 ··· 616 617 618 619 620 621 622 ··· 1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