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처방시가 궁금해 화요일의 화답을 보고, 최근 를 만난 직장 선배의 처방시가 궁금해졌다. ... 각자의 처방시를 서로 보여주고 느낀점을 말하다 보니 참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배님은 제게 어떤 사람이에요. 라고 다짜고짜 말했다면 분명 서로 오글오글했을 텐데 처방시를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상대에 대해 자꾸만 생각해보게 되는 것. 곰곰 생각할수록 참 좋았다. 그동안.. “네 마음이 알고 싶어”라는 말은 낯간지럽고 부끄러워 쉽게 뱉지 못했는데, 이젠... “너의 처방시가 궁금해”라는 말로 대신하면 되겠다. ^^ >> http://cafe.naver.com/holgaboon/3842 ------------------------ 지금 심리검사지 작성하면 나만의 심리분석 보고서책을 2주후에 배송받는 http://ww.. 더보기 이전 1 ··· 460 461 462 463 464 465 466 ··· 1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