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화답을 보고, 
최근 <내마음보고서>를 만난
직장 선배의 처방시가 궁금해졌다.
...
각자의 처방시를 서로 보여주고 
느낀점을 말하다 보니
참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배님은 제게 어떤 사람이에요. 
라고 다짜고짜 말했다면 
분명 서로 오글오글했을 텐데
처방시를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상대에 대해 
자꾸만 생각해보게 되는 것. 
곰곰 생각할수록 참 좋았다.
 
그동안..
 “네 마음이 알고 싶어”라는 말은 
낯간지럽고 부끄러워 
쉽게 뱉지 못했는데,
이젠... 
“너의 처방시가 궁금해”라는 말로 
대신하면 되겠다. ^^
 
>> http://cafe.naver.com/holgaboon/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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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후에 배송받는 <내마음보고서> 
http://www.mindprism.co.kr/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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