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결론만 분명하게 말씀드리자면,
왜 그런 걱정을 했을까 싶었습니다.
정말 금방, 아주 금방,
아쉬울 만큼 시간이 훌쩍 가버렸거든요.
이날 저는 펑펑 울었답니다.
살면서 남들도 이 정도는 힘드니까
내가 힘든 것쯤이야.. 라고 생각하고
늘 스스로를 억눌러왔습니다.
이런 성격은
<내마음보고서>에도 언급이 있었다죠.
그리고 워크숍을 통해서
왜 제가
감정을 억누르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원인을 제공한 '나'를 마주했습니다.
-도미노님의 <홀가분워크숍-나>편 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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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 토요일,
홀가분워크숍 <나>편, 예약접수 중
소수정예로 모시는 자리,
늦지 않게 예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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