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편지]팀장이 된지 1년째..S기업의 어느 팀장님 힐링톡 '착한선물' 이야기 서른번째 마음편지. '팀장이 된지 1년째...' _ S기업의 어느 팀장님 "제가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는 아주 열정이 넘쳤습니다. 모두 해낼 수 있을 것 같았고, 뭐든지 주어지는 대로 열심히 해서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매일 눈치 없이 나서서 혼나고, 맡겨진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혼나고, 혼나서 상처받고, 울고, 팀장님을 미워하는 것이 저의 일상이었습니다. 제 기억 속에 팀장님은 늘 말투에 가시가 서 있고, 단 한번도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시지 않으셨으며, 늘 화가 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팀장이 된지 1년째... 저는 제 말투에서 제 행동에서 옛날에 팀장님을 보곤 했습니다. 직원들이 맡겨진 일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회의를 준비해오라고 해도 저 혼자 .. 더보기 이전 1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 1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