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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 이야기
“남들은 별 일 아니라는데, 나만 깊이 상처받은 기억이 있나요?”
마음이야기로 선정된 분께는 이채훈의 음악 선물과 함께 내마음보고서 선물권을 드립니다.
3월28일 힐링톡에 게재됩니다.
<이야기 선정 및 경품 지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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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마음이야기
8년 차 구강암 환자입니다.
치료를 위한 수술로 말과 얼굴을 잃어버렸습니다.
3년 전 일을 시작했는데, “너 말이 왜 그러냐!” 라는 반응에
사람들 만나는 게 두렵습니다.
한동안 말을 안 하고 지내려 했지만,
언제까지나 그럴 수는 없고, 말을 하면 또 같은 반응이고….
계속 반복입니다.
부모님과 동생은 별거 아니라고,
신경 쓰지 말라고 하지만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삶의 회의를 느끼고 우울함이 오래갑니다.
정말 부모님의 말씀처럼 아무것도 아닌데
제가 스스로 상처를 내는 건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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