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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유도 없이 미운 사람... 있나요?”
마음이야기로 선정된 분께는 이채훈의 음악 선물과 함께 내마음보고서 선물권을 드립니다.
4월11일 힐링톡에 게재됩니다.
<이야기 선정 및 경품 지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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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마음이야기
21살 여학생입니다.
얼마전 과에서 MT를 가게 돼서 무작위로 조를 편성했는데,
가장 꺼려하는 친구와 같은 조에 속하게 됐습니다.
MT가 정말 가기 싫었어요.
글쎄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그 친구의 말투나 분위기가 싫었어요.
누구든 자기 말을 따라야 한다는 태도가 느껴졌달까?
선배들이 그 친구를 예뻐하는 게 부럽기도 했구요.
평소에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사람들 보면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 생각도 들었는데,
그 친구가 그런 사람이라 부러웠던 걸까요?
안 그래야지 하다가도
학교에서 그 친구 얼굴을 보면 다시 미움이 생기고...
같이 수업을 듣는 것도 싫어요. ㅠㅠ
그 친구를 왜 미워하는지…. 이제 그만 미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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