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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훈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마음이야기 신청] 너무 화가나서 참지 못하고 실수를 했을 때...


 

내 이야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회 이야기

“너무 화가나서 참지 못하고 실수했을 때...”


 

마음이야기로 선정된 분께는 
이채훈의 음악 선물과 함께  
내마음보고서 선물권을 드립니다. 
4월12일 힐링톡에 게재됩니다.


선정된 마음이야기 발표일 : 4월3일(수)

 


# 내마음보고서 자세히보기





<이야기 선정 및 경품 지급 안내>

1. 이야기 신청은 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됩니다.

  이야기는 구체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5줄 이내로 기재합니다.


2. 이야기 당선자는 힐링톡(tel. 070-4640-0999)으로 연락해 주세요.

 본인 확인을 위해서는 반드시 댓글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3. 등록한 댓글은 힐링톡 메시지에 소재로 사용되어, 내용이 공개됩니다.

 

 


<다음회 마음이야기>

4월2일, 비밀글로 남기신 독자님의 마음이야기가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술에 취해 어른이랑 싸운 적이 있다. 태어나서 그런 적은 처음이었는데, 평소에 억누르고 있던 스트레스가 술만 먹으면 터져나와 술에 취하면 기분 좋은 날 보다는 나쁜 날이 더 많은 터였다. 


그날도 술에 취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술김에 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니와 태어나서 싸워보기도 하고 뒤통수도 한대 맞았다. 친구들은 지금도 가끔 우스기 추억으로 그때의 일을 회상하고는 하지만, 나의 마음 속에는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일이 치부로 남아있다. 항상 바르게 살고자 노력했던 내가 어른과 언성을 높이며 싸웠다니. 아무리 화가 났어도, 아무리 취했어도 나 스스로 그 때의 내가 인정이 되지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