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 홀가분워크숍 <나>편, 예약접수 중 을 신청하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결론만 분명하게 말씀드리자면, 왜 그런 걱정을 했을까 싶었습니다. 정말 금방, 아주 금방, 아쉬울 만큼 시간이 훌쩍 가버렸거든요. 이날 저는 펑펑 울었답니다. 살면서 남들도 이 정도는 힘드니까 내가 힘든 것쯤이야.. 라고 생각하고 늘 스스로를 억눌러왔습니다. 이런 성격은 에도 언급이 있었다죠. 그리고 워크숍을 통해서 왜 제가 감정을 억누르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원인을 제공한 '나'를 마주했습니다. -도미노님의 편 후기에서 ------------------------ ※ 5월 20일 토요일, 홀가분워크숍 편, 예약접수 중 소수정예로 모시는 자리, 늦지 않게 예약하세요 :) 상세정보 보기 >> http://cafe.naver.com/holgaboon/.. 더보기 이전 1 ··· 464 465 466 467 468 469 470 ··· 1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