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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 이야기
“연인과 마음이 맞지 않아 일을 망쳤던 적 있나요?”
마음이야기로 선정된 분께는 이채훈의 음악 선물과 함께 내마음보고서 선물권을 드립니다.
2월14일 힐링톡에 게재됩니다.
<이야기 선정 및 경품 지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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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마음이야기
얼마 전, 제 생일이었습니다.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기대에
부풀어 있었지요. 그런데 연인은
사정이 생겼다며 나오지 않았습니다.
며칠 뒤 그가 생일 케익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서운한 감정이
컸던 터라 저는 화를 냈고,
결국 싸우게 되었지요.
그가 사정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입대를 앞둔 그는,
“군대 가기 전에 맞는 네 마지막
생일이라 케익과 함께 이것저것
다 챙겨주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
그렇게 못 해서 미안한 마음에
나올 수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연인에게
서운한 감정만 터뜨린 거지요.
생일에 함께 있어 주길 바랬던 저,
어떻게든 저를 기쁘게 해 주고
싶었던 연인. 정말 그날은 연인과
제 마음이 어긋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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