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채훈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마음이야기 신청] 연인과 마음이 맞지 않아 일을 망쳤던 적 있나요?


내 이야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회 이야기

연인과 마음이 맞지 않아 일을 망쳤던 적 있나요?


마음이야기로 선정된 분께는 이채훈의 음악 선물과 함께 내마음보고서 선물권을 드립니다. 

2월14일 힐링톡에 게재됩니다.


# 내마음보고서 자세히보기



<이야기 선정 및 경품 지급 안내>

1. 이야기 신청은 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됩니다.

  이야기는 구체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기재합니다.


2. 이야기 당선자는 힐링톡(tel. 070-4640-0999)으로 연락해 주세요.

 본인 확인을 위해서는 반드시 댓글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3. 등록한 댓글은 힐링톡 메시지에 소재로 사용되어, 내용이 공개됩니다.

 - 댓글 등록 시 '이름'란에는 본인의 이름 대신 힐링톡 메시지에 공개할 이름을 적어주세요.


* 이번주 마음이야기

얼마 전, 제 생일이었습니다.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기대에 

부풀어 있었지요. 그런데 연인은

사정이 생겼다며 나오지 않았습니다. 

며칠 뒤 그가 생일 케익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서운한 감정이 

컸던 터라 저는 화를 냈고, 

결국 싸우게 되었지요. 


그가 사정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입대를 앞둔 그는, 

“군대 가기 전에 맞는 네 마지막 

생일이라 케익과 함께 이것저것 

다 챙겨주고 싶었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 

그렇게 못 해서 미안한 마음에

나올 수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연인에게 

서운한 감정만 터뜨린 거지요. 

생일에 함께 있어 주길 바랬던 저, 

어떻게든 저를 기쁘게 해 주고 

싶었던 연인. 정말 그날은 연인과 

제 마음이 어긋난 날이었습니다.


@ 힐링톡을 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받아보세요.

* 트위터 주소 : www.twitter.com/mindprism4u
* 페이스북 주소 : www.facebook.com/mindprism4u

* 카카오스토리 : 친구찾기 '내마음보고서' 검색 후 소식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