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너무 무섭고 두려웠던 그날의 당신에게 미래가 너무 무섭고 두려웠던 그날의 당신에게 곧 고등학교를 가게 됩니다. 초등학생때도, 중학생때도 왕따를 받은 기억이 있어요. 고등학교 가선 잘 할지, 또 소심해서 애들과 친해지지 못해서 왕따가 될까 두렵네요. 초등학생 때부터 혼자 놀거나 왕따를 당하는 아이를 보면 제가 친구가 되어줍니다.제가 자신감을 좀 갖고 활기찬 아이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그 왕따가 돼 버린 아이와 친구가 되어 줄 뿐 아니라 "그만해"라고 소리도 칠 수 있을텐데요. 제가 너무 한심하기도 하네요. 아.. 그랬군요... 아, 얼마나 힘들겠어요. 민감한 어린 시절에 두번이나 왕따 당한 경험만으로도 상처가 큰데,고등학교에선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두렵겠지요. 고등학교 가면 본격적인입시전쟁, 그것만으로도 부담이 큰데 왕따 공포까.. 더보기 이전 1 ··· 853 854 855 856 857 858 859 ··· 1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