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편지] 우리는 어느새 마음을... _ 달리다쿰 힐링톡 '착한선물' 이야기 스물세번째 마음편지. '우리는 어느새 마음을...' _ 달리다쿰 "내마음워크숍에 참가했습니다. 두근두근 설렜습니다. 낯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 어색했는데 우리는 어느새 서로의 이야기에 끄덕여주며 마음을 다독여줄 수 있는 듯 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되었습니다. 표현하기 어색한 마음을 위해 사용한 도구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워크숍을 편안하게 이끌어주신 디렉터쌤께도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책 를 다시 들여다보며 소리내어 읽고, 그 가운데 떠오르는 사건을 구체화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 쉽지는 않아도 마음을 드러내니 '아, 그 때 내 마음이 그랬구나' 하고 알게 되어 홀가분해지는 듯 했습니다..." _ 에.. 더보기 이전 1 ··· 667 668 669 670 671 672 673 ··· 1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