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편지]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 평소 내마음에 대해 자주 생각했던 나, 내마음보고서를 통해 만난 나를 조금 낯설다.. 했지만 남자친구를 그대로 담아 넣은 것 같던 그의 보고서에 '아차..!' 싶었다. '남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는 다를 수 있겠구나...' 힘든 일에도 스스로 늘 잘하고 있다고 내마음을 타일러도 한계를 느끼곤 했는데, 내마음보고서는 내게 그런 문제를 해결할 충분한 힘이 있다고 위로해주었다. 근심이 아예 사라지진 않겠지만, 한층 마음이 편해지고 나를 더 믿을 수 있게 되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그리고 일 년 뒤의 나를 다시 만나보고 싶어졌다.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 http://cafe.naver.com/holgaboon/3649 ------------------------ 나도 몰랐던 내마음을 만나는.. 더보기 이전 1 ··· 560 561 562 563 564 565 566 ··· 1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