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따스한 봄볕을 만나는 순간 첫 속 나의 타이틀은 '온통 세상이 중심이게 하는'이었는데,두 번째 나의 타이틀은 '내가 나를 떠난 것 같을 때 였습니다. 당시에는 목표하던 바를 꽤나 잘 이루고 살아왔고성과도 있었고 시작한 일은 끈기있게 하는 편이었는데도,나는 나 자신이 늘 불만이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심리검사 결과가 내가 수긍하지 못할 정도로좋게 나왔다고 생각했고, 시가 잘 이해되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다시 펼쳐본 로2년 전의 나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마음에게 지고 내가 나인 것이 시끄러워 견딜 수 없을 때,내가 네가 아닌 것이 견딜 수 없이 시끄러울 때" 나는 버릇처럼 연약한 내 모습을 미워하고 부끄러워하면서도정작 내 안의 "따스한 봄볕"은 알아차리지 못했네요. 오롯이 혼자여서 철저히 외로웠던그 때의 나를.. 더보기 이전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1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