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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프리즘/내마음보고서

내마음보고서가 준 두번째 나의 시


채 뜨지도 못한 눈으로 핸드폰 알람을 끄고
밤사이 쌓인 메시지들을 확인하다
저절로 나머지 눈을 번쩍, 뜨게 만든 메일 제목
[내마음보고서를 만난지 180일, 두번째 나의 시를 만나보세요.]

아.. 벌써 날짜가 그렇게 되었나?

'나'를 처음 만났던 그 특별한 경험이
어느 순간 바래져버리고
다시 내마음 돌보기에 소홀해지며,
'그럴 때가 아니다'라고 치부했던 나날들
메일을 천천히 읽다가 내마음에게 참 미안해졌다.

첫번째 처방시는 새콤달콤한 영양제였다면
두번째 처방시는 바늘이 콕 찌르는 순간의
아픔은 피할 수 없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진짜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주사 같은 느낌..

참 다양한 방법으로 내 마음건강 돌봐주는
고마운 내마음보고서와 처방시

전체읽기>> http://cafe.naver.com/holgaboon/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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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리검사지 작성하면
나만의 심리분석 보고서책을 2주후에 배송받는 <내마음보고서>
http://www.mindprism.co.kr/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