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보고 싶었다. 관계가 흔들릴 때마다,
크고 작은 문제에 넘어질 때마다,
반복되는 상처를 조금은 현명하게
극복하고 싶어서.
'나'를 담아 책으로 만들어준다는 말에
<내마음보고서>를 신청했다.
2주간 기다린 끝에 만난 책 제목,
“너를 안아보고 싶었다”라는 문장..
읽는 순간, 뭉클함이 일렁였다.
처음 시작은
다른 사람들의 평균적인 심리 속성과 비교해
뚜렷이 구별되는
나의 다섯 가지 심리코드를 알려 주고,
거기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에게 특징적인 심리코드에 대해 생각하며,
그것의 장단점을 새롭게 깨닫기도 했다.
정말 놀랐던 건,
그 다섯 가지 코드를 통해
'그래서 나는 그렇다'를 알려준
책의 두 번째 부분이었다.
사람을 판단할 때 내가 하는 실수,
윗사람을 보는 눈, 나만 알고 있는 나의 근심..
살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나의 작거나 혹은 아주 큰 부분들.
그 끝에 내가 가진 의식적,
무의식적 두려움은 불필요한 걱정이고,
사실 나는 심리적 힘이 충분하다는 이야기에
많은 위로를 받았다.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나를 위한” <내마음보고서>와의 만남.
-_reaa 님의,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나를 위한
<내마음보고서> 후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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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청/검사지 작성하면 2주 후에
나만의 심리분석 보고서책으로 받는
<내마음보고서>
http://www.mindprism.co.kr/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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