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도 저와 함께 검사지를 작성하고
같은 날 책을 받아보았는데,
정말 너무나 딱 맞는 검사 결과에
둘 다 혀를 내두를 정도였어요. 너무 신기했다는 
^_^
...
그동안 우리 둘의 연애에서 뭔지 모를
서로의 상황들이나 행동들이
텍스트로 딱 쓰여있으니 이해하기도 쉬웠고,
과거의 행동과 말들이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에 기인한 것이라는 생각에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좋았던 점은, 무작정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는 점..
그게 참 좋았어요. …그냥 저를 이해해줍니다.
내가 왜 그런지 알려줍니다.
그것이 잘못됐다고만 평가절하하지 않습니다.
내가 왜 그럴 수밖에 없는지 알려줍니다.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또는 그걸로 인해 득을 보았던 적은 없는지..
최대한 나, 자기 자신을 성찰하게 해 줍니다…
>> http://cafe.naver.com/holgaboon/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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