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선생님께 <내마음보고서>를 선물 받았습니다.
"너의 맘을 알고 싶지 않니?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싶지 않아?"라는 말과 함께,
제 마음엔 의심만 가득해서, 과연 보고서가 어떻게 나올까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이런 게 뭐라고~ 싶은 불신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권의 책이 저에게 왔습니다.
그 책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앉아잇는데
점쟁이가 "이거지, 이거 맞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시도할 때마다 불안감이 떠나지 않던 저였는데,
책은 그런 제 맘을 알고 있는 것처럼
화살로 콕 찌르듯 포인트를 짚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동안.. 제 맘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아서
귀를 닫고 있었는데
책 속엔 엄마의 포옹처럼, 괜찮다고 이런 방법도 있다고
정말 제 맘을 보고 이야기해주는 느낌으로
건네는 말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좀 당당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다시 불안의 그림자가 파고들기 시작하면
생각을 멈추는 연습을 합니다.
쉽지 않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잘 하고 있다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변하는 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http://cafe.naver.com/holgaboon/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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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청/검사지 작성하면 2주 후에
나만의 심리분석 보고서책으로 받는, <내마음보고서>
http://www.mindprism.co.kr/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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