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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 이야기
“행복하지 않다고 느껴져 슬펐던 일이 있나요?”
마음이야기로 선정된 분께는 이채훈의 음악 선물과 함께 내마음보고서 선물권을 드립니다.
12월6일 힐링톡에 게재됩니다.
<이야기 선정 및 경품 지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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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마음이야기
저는 대학교 졸업을 코앞에 둔 취업준비생입니다.
매일매일 날짜를 헤아려가며 책과
씨름하고 있는데 부쩍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더욱 밖에 안 나가고 있어요. 혹여 우울
해질까봐 긍정적인 생각, 밝은 생각하면서
스스로 응원도 하면서 지내고 있었죠.
그래서 괜찮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어느날 공부를 마친 조용하고 캄캄한 새벽,
커피소년의 <내가 네 편이 되어 줄게>
라는 노래를 듣게 됐는데, 정말 닭똥 같은
눈물이 막 나기 시작했어요. 그 때 알았죠.
아, 내가 많이 힘들었구나,
괜찮은 척만 했던 거구나,
요즘 행복하지 않구나….
그럭저럭 잘해 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겨우겨우 하루를 견뎌오고 있었던 거지요.
전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어요.
힘들겠지만 꼭 이 길을 다 가야만 합니다.
힘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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