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내온 카톡..
"받자마자 현관문 앞에서 선 채로
후루룩 다 읽었어. 내가 걱정했던
그런 말은 하나도 없었어!
내가 알고 있던 내가 나 맞나봐!"
이렇게 밝고 긍정적인 친구가
근심을 털어놓을 때 나는
“너무 힘들면 다 정리하고 좀 쉬어보는 건 어때?”
라는 조언을 했다.
하지만 사실은
"괜찮아, 잘하고 있어,
넌 그는 그런 고민들도
스스로 극복해낼 수 있는
충분히 단단한 사람이야"라는
말을 듣고 싶었던 게 아닐까..?
“넌 잘하잖아, 널 믿어”라고 응원하고,
격려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제 알겠다.
앞으로는 더 많이, 더 열심히 너의 삶을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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