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서 한계령을 넘는 은퇴연령이지요.
일용직에 종사하며 아이들 키운터라
노후대비도 있을 수 없었는데..
최근 병행하던 일도 정리하게 됐습니다.
고심끝에 친정이 있는 지방에서
소규모공부방 창업을 준비중입니다.
연고를 믿어 그곳으로 옮기고자 하나
친정지역이라 남편에게 많은 신경이 쓰입니다.
시집살이 싫어하듯
심리적 부담이 만만찮을 터인데
먹어준 마음이 고맙고,
두 팔 들어 응원하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로 각자의 마음을 돌 보는 일,
서로의 마음을 지켜주는 일에도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생각입니다.
애쓰고 살았으나 아직 해결하지 못한
삶의 과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함께 <내마음보고서>를 만나
마음의 결이 다듬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http://cafe.naver.com/holgaboon/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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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리검사지 작성하면
나만의 심리분석 보고서책을
2주후에 배송받는 <내마음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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