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무는 풍경과 찬찬히 마주보기 지난 1년,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시작하고, 대학원에 진학했다. 그 사이 나를 둘러싼 관계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 기록이 고스란히 축적된 지난 1년의 보고서를 보니, 그야말로 이것이 "내마음"이구나 싶어 울컥하기도 하고,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지난 1년간 나의 곁에서 나를 돌보며 내 마음과의 대화를 가능하게 해준 두 번째 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내마음을 속속들이 살피고 나니 비로소 내가 머무는 자리의 풍경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다. 나의 세 번째 보고서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마음씨(hsj2****)님의 내마음보고서 후기- *내가 머무는 자리의 풍경은 어떨까? www.mindprism.co.kr/report *후기 더 보러가기 >> https://goo.gl/DD.. 더보기 이전 1 ··· 397 398 399 400 401 402 403 ··· 1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