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지만
누구에게든 말하고 싶었던
힘들고 아팠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곳을 보아도
어둠뿐이어서 막막했던 그 때
제가 만나게 되었던 <내마음보고서>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설문지를 작성하며
스스로를 달랠 수 있었고
기다림 끝에 받았던 <내마음보고서>는
누구보다도 제게 위안을 주었습니다.
매일매일 읽으며 조금씩 나아졌고
이제는 제게 제일 소중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되어주어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상처없는영혼은없다님의 후기에서
http://cafe.naver.com/holgaboon/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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