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와 일, 두마리 토끼를 잡느라
늘 정신 없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우리 부부에게 꼭 필요했던 시간이었어요.
우리는 몸에 상처가 생기면 연고를 바르고,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고,
몸이 얼마나 건강한지 체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이렇게 몸을 잘 돌보는 사람도
정작 마음을 돌보는 일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 또한 마음을 신경쓰지 않고
'적당히, 대충, 남들하는 만큼, 괜찮겠지'하고 살았던 한 사람으로서,
이번 <내마음보고서>를 읽은 경험이 너무도 값지고 유익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신없이 휩쓸려 가지 않고
때때로 나를 위해 쉬어가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해이나' 님의 <내마음보고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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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보고서>가 궁금하다면 >> www.mindprism.co.kr/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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