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톡 '착한선물' 이야기 스물여덟번째 마음편지.
'시원하게 한바탕 울고났더니' _ 페시에
" 보고서를 하기 전 다른 사람들이 쓴 후기들을 읽어보고 울었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사실 난 전혀 울지도않고, 놀라운 사실도 없었다. 그저 역시 그렇구나~ 그나저나 신통방통하네.
그 답변들로 어떻게 알아냈을꼬? 생각했을 뿐.
평소 '나'에 대해 생각을 즐겨하기 때문에서인지, 전혀
'내가 모르던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진 않았다.
그러나, 처방시를 읽는 도중 눈물 주룩주룩..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계속 눈물이 나고, 끝내 오열(ㅋㅋ) 뭔가 터져나오는 느낌,
시원~하게 한바탕 울고났더니 속이 시원해졌다..."
_ <내마음보고서>를 체험한 페시에님의 마음편지입니다.
_ 전문 보러 가기
* '힐링톡의 착한선물 이야기'는...
참여 독자들이 후기를 담아 보내주신 마음편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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