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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그리다-'나'갤러리

일러스트레이터 김시훈의 마음보기



성찰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힐링톡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마음을그리다-'나'갤러리>.

내마음보고서를 체험한 아티스트들의 고유한 '마음의 색'을 통해 

나의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 나는.. 발에 틀어박혀 감기를 앓듯 그림을 생각하고 영감을 떠올리는 일에 익숙하다.

  혼자.. 보낸  시간만큼 '나'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렇게 생각했다. 

  내마음.. 보고서로 만난 나는, 이전까지 내가 알던 나와는 달랐다. 

  보고서.. 에 망라된 객관적인 '나'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내 앞에 놓여있다. "






 마음을 그린 두 번째 작가 김시훈은 '나'에게 집중한다. 최근 '나'라는 개별적인 존재에

 몰두하여 작업해온 그가 내마음보고서를 통해 '나'를 더 깊숙이 들여다본 듯 하다.


 그의 첫 마음그림은 <SIHOON PRISM>.

 "내가 알고 있던 나라는 존재가 낯.설.게. 다가왔다. 복잡하고 다양한 자아를 발견했다"는

 그의 신선한 경험은 김시훈을 관통하여 다양한 마음색으로 분광한다. 자기 안의 빛과

 그림자를 그는 마주하고 있다.


 김시훈의 두 번째 마음그림 <수유동 JEALOUSY>는 무척 강렬하다. 선을 그어 단정 짓기

 어려운 마음의 양면을 현란한 불꽃으로 형상화한다. 깊이를 알 수 없는 내면의 우물 속에서

 건져 올린 그의 마음 '질투'는 그를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였다. 
















 미술계에서 보기 드물게 독학으로 그림을 접한 김시훈은 비주얼아트 프로젝트 팀 ‘大入口’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나라는 존재와 타인 사이의 반투명한 경계선을 통해 나오는 미묘한 뉘앙스를 감상자들에게

  전이시키고자 싶다”는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거친 듯 부드러운 느낌을 자유롭게 구사한다.


 패션, 메거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의 색깔을 담은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을 전개,

 많은 브랜드들이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싶어 하는’ 아티스트로 그를 꼽는다.

 2009년 스폰지 개인전을 비롯하여 홍콩드로잉프로젝트 전, 아트인모션 전,

 갤러리그로우딥 개관전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힐링톡 '나'갤러리는..


 힐링톡의 <마음을그리다-'나'갤러리>는 내마음보고서를 체험한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마.음.들.을. 전시하는 '내마음 들여다보기' 릴레이 프로젝트입니다.

 성찰과 예술의 감성을 결합한 힐링톡의 새로운 시도로서

 작품과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보는 이도 문득 '내 마음'을 마주하게 됩니다.


 힐링톡 <마음을그리다-'나'갤러리>는

 나만의 고유한 마음의 색을 함께 나눌 작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maumbo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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