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편지] 홀가분해지기 위한 여정

 

 

 

힐링톡 '착한선물' 이야기 여섯번째 마음편지.

 홀가분해지기 위한 여정 _ 윤민정

 

“...나와 다른 삶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이지만 나와 많이 비슷한 느낌을 가진 사람들.

만난 지 1시간, 아니 2시간만에 친숙함이 느껴졌다.

툭툭 던지는 듯한 진행에 속마음이 드러났고, 내가 어떤 관계에 위로받고 어떤 관계에 힘들어하는지 알게 됐다.

 

특히 도형 그리기에 나타난 나의 관계도는 너무도 많은 상황을 말해 주어서

내가 그 안에서 힘들어하기는 하지만 그 사람들이 나에게 힘도 되어 준다는 놀라운 사실을 말해 주었다.

 

나의 성향을 알았다고 해서 나의 삶이 내일부터 달라지진 않는다.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다.

홀가분해지기 위한 여정의 시작...

 

비록 5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생 전체를 통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제부터 다르게 살아보리라 다짐해 본다.

오늘부터 시작이다."

_ <홀가분워크숍-우리편> 체험단으로 선정된 윤민정님의 마음편지입니다.

* '힐링톡의 착한선물 이야기'는...

1418명과 함께 한 힐링톡의 <2013 착한선물 릴레이>,

참여 독자들이 후기를 담아 보내주신 마음편지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