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말 한마디, 시선 한 번, 사소한 행동에 대해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달라지고,
내가 해야할 일 외에도 늘 해야하는 자기계발부터
동료들과 상사를 살피면서 조마조마해 하며 지냅니다.
삶이란 게 이런 건가,
이렇게 하루 또 일년이 지나가면 나아질까 절망합니다.
그럴 때 <내마음보고서>가 이런 말을 들려주었습니다.
조금만 숨을 돌려 주변을 둘러보라고,
맘을 내려놓고 마주하면 편안해질 수 있다고.
인생에 답이 없다면,
과정 자체가 인생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여지는 결과로서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과정에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다면 그게 가장 큰 축복이라고.
남의 시선 신경쓰는 건 한도 끝도 없지만,
그 시선을 아주 조금만 내 안으로 돌릴 수 있다면,
그 안에서 기다리고 숨어있는 기쁨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 필도준 님의 <내마음보고서> 후기
* 내마음보고서가 궁금하다면? www.mindprism.co.kr/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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