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와 일, 두마리 토끼를 잡느라
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내게
친구가 <내마음보고서>를 추천해줬다.
한 시간 정도 걸려 작성한 검사지를
다시 마인드프리즘으로 보내고 2주 뒤면,
나만을 위한 심리분석 <내마음보고서>를 받을 수 있다.
나를 딱 설명하고 있는 타이틀을 보자마자 심장이 '쿵'.
어떻게 알았지? 내 마음이 들킨 것 같아 민망하기도 하고
쪽집게 같은 녀석이 신기하기도 했다.
연필로 밑줄을 긋고,
지금 내 느낌과 생각을 글로 정리해보기도 하면서
평소 내 마음에게 얼마나 소홀했는지 깨달았다.
어제보다 무조건 잘해야만 하는 세상에서,
<내마음보고서>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고 하니
이 책을 읽는 시간만큼은 몸도 마음도 쉬고 있는 기분이라 좋았다.
- 해이나 님의 <내마음보고서> 후기
* 내마음보고서가 궁금하다면? www.mindprism.co.kr/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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