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깊은 곳에서 찾은 나

 

 

 

 

 

버림받을까봐 공포에 떨었던 마음,
누구도 내 억울함에 관심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좌절감,
홀로 뚝 떨어진 것 같은 외로움과 버거움.

 

오늘의 '나'는 그런 마음에서 몇 발짝이나 떨어져있을까요.

어린 나는 다시 한번 오늘의 나를 살펴보게 합니다.

 

서로를 판단하지 않고, 충고하지 않고,
경청과 느낌으로 이야기하며 꼭꼭 숨어있던 마음을 만난 시간.
서로에게 깊은 공감, 위로를 전하는 눈빛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습니다.

 

-<홀가분워크숍-나>편 디렉터 후기

 

 

 

*2018년 2월 24일 홀가분워크숍-나>> https://goo.gl/uo16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