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대학 졸업 후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극도로 떨어져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못되게 굴고
뒤돌아서 항상 후회했었다.
뭐가 문제인지 몰랐고,
매번 상처 주고, 상처받고
다시 더 크게 그것을 반복하며
나 자신에게 실망하던 중
<내마음보고서>를 만나게 되었다.
스트레스는 경고 수준.
결과에 대해서 놀라긴 했지만
몇 개의 문항으로
나를 알고 위로해주는
책 한 권이 참 고마웠다.
너 힘들지? 너는 지금 많이 아파.
넌 이럴 때 힘들구나, 괜찮아.
하고 위로해 주는 거 같았다.
내 마음 들키지 않으려고
주위 사람들에게 더 당당한 척,
괜찮은척했던 나에게
사실 너 많이 힘든 거 알고 있어.라고
토닥여주는 것 같아 큰 위로가 되었다.
주위 사람들과 이런 내 상태를 공유하면서
나의 지나온 잘못을 뒤돌아보게 하며,
브레이크 역할을 해주었던 <내마음보고서>
3년이 지난 지금도 힘들 때면
<내마음보고서>가 들려준 시를 읽으면서
그때의 따뜻했던 위로를 생각한다.
고맙습니다. 내마음보고서야 ^^
>> http://cafe.naver.com/holgaboon/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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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리검사지 작성하면
나만의 심리분석 보고서책을
2주후에 배송받는 <내마음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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