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의 관계에서, 친구나 연인과의 관계에서
버림받지 않으려고
발을 동동 구르던 내 공포를 바라보고,
억울함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들보다
두 배 세 배 노력해온 나의 어깨를 발견하고,
문득문득 나를 허무하게 만든
외로움의 실체를 만나봅니다.
다섯 시간에 걸쳐,
긴 여행을 다녀온 오늘의 ‘나’가
어린 ‘나’에게 건넨 이야기들.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기다려 줄게.
천천히 해. 잘 할 수 있어. 너를 믿으렴!”
“불편한 마음, 꾹 참으며 사느라 참, 고생 많았다!!”
“그때의 엄마, 아빠는 지금의 나,
어른도 완전할 수 없어. 계속 노력하자...”
“괜찮아. 불안해하지 마. 내가 안아줄게.
이렇게 잘 커줘서 고맙다. 토닥토닥.”
7월 30일, "홀가분워크숍 <나>편", 그날의 이야기
http://cafe.naver.com/holgaboon/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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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 있던 마음을 만난 시간.
서로에게 깊은 공감, 위로를 전하던 눈빛이 있는 자리,
당신을 <홀가분워크숍>에 초대합니다.
※ 2017년 첫 홀가분워크숍 일정입니다
2017년 2월 18일(토) <홀가분워크숍 나> 편
2017년 3월 18일(토) <홀가분워크숍 우리> 편
상세정보 보기 >>
http://cafe.naver.com/holgaboon/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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