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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프리즘/홀가분워크숍

[마음편지] 작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_ 키다리자작나무

 

힐링톡 '착한선물' 이야기 서른두번째 마음편지.

 

'작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_ 키다리자작나무님

 

 

 

 

 

 

"과거의 상처에 '원흉'이란 별칭을 붙이는 건 아마도

그 기억이 미치는 반복적이고 부정적인 영향이기 때문이겠죠.

...

잊혀졌다고 극복했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다시 떠올리면 그때의 감정 상태로 되돌아 가는 것은

아직도 내 맘속에 아물지 않은 상처의 원흉이 잠재되어 있다는 뜻이겠지요.

그럼에도 이 모든 불편한 상기와 쓴 맛의 되새김질이 '건강'할 수 있는 건

함께하는 '우리'가 있기 때문인 듯합니다.

....


... 다른 듯 같은, '모두'가 내 마음 같았던 '우리'의 다소 무거웠던 시간은

시간과 감정의 반복을 돌고돌아 작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용서받지 못할 사람은 없고 용서받아서는 안되는 사람도 없다"

틀림의 낙인이 아닌 다름의 선플을 달아주자!

"

 

 <홀가분워크숍-우리>를 체험한 '키다리자작나무'님의 마음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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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톡의 착한선물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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