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톡 '착한선물' 이야기 스물세번째 마음편지.
'우리는 어느새 마음을...' _ 달리다쿰
"내마음워크숍에 참가했습니다.
두근두근 설렜습니다.
낯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 어색했는데
우리는 어느새 서로의 이야기에 끄덕여주며
마음을 다독여줄 수 있는 듯 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되었습니다.
표현하기 어색한 마음을 위해 사용한 도구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워크숍을 편안하게 이끌어주신
디렉터쌤께도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책 <내마음보고서>를 다시 들여다보며 소리내어 읽고,
그 가운데 떠오르는 사건을 구체화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 쉽지는 않아도
마음을 드러내니 '아, 그 때 내 마음이 그랬구나' 하고
알게 되어 홀가분해지는 듯 했습니다..."
_ <내마음워크숍>에 참여하신 달리다쿰님의 마음편지입니다.
_ 전문 보러 가기: http://cafe.naver.com/holgaboon/2882
* '힐링톡의 착한선물 이야기'는...
힐링톡의 <착한선물 릴레이>,
참여 독자들이 후기를 담아 보내주신 마음편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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