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분명히 아닌 걸 아는데,
마음이 계속 그 길로 갈 때가 있다.
나도 이해할 수 없는 내 모습으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때,
자책과 미안한 마음 속에서 나는 참 내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도대체 왜 이럴까?'
이 질문이 강하게 내게 다가왔을 때, <내마음보고서>를 신청했다.
나와의 대화에 익숙하지않고, 나의 진실된 모습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어른이 되어버렸다.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접근해보고 싶었다.
보고싶지 않았던 나의 맨얼굴까지도 인정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내 삶을 꾸려나가고 싶다.
- 비온뒤맑음 님의 <내마음보고서> 후기
* 내마음보고서가 궁금하다면? https://goo.gl/SsTt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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