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내가 했던 아주 평범한 행동들 속에,
내가 상처를 극복하고자 선택했던 행동과 말들이 고스란히 녹아있었어요.
그리고 어렴풋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내가 괜찮다고 생각했던 건 하나도 괜찮지 않았던 거구나."
지금까지 관계 속에서 날 힘들게 만들었던 감정들이
그 시절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었어요.
<홀가분워크숍>을 통해 나눈 그 모든 이야기들.
이야기를 나눌수록 만나고 싶은 사람들의 얼굴도 떠올랐어요.
내 마음을 꼭 알아줬으면 하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다섯 시간이 짧게 느껴졌어요.
아주 많은 에너지기 필요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평점심을 되찾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홀가분워크숍-나>편 참가자 후기
*2018년 2월 24일 홀가분워크숍-나>> https://goo.gl/uo16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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