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만을 위한 책이 맞구나

책 안에 제 이름들이 쓰여있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오히려 더 집중하면서 봤던 거 같아요 
역시 나만을 위한 책이 맞구나
　
한번 읽고 책꽂이에 꽂아놓고
먼지 쌓이게 하는 책이 아니라
내가 심리적으로 위로받고 싶을 때마다
꺼내어 자주 읽기 좋은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고서 4부에는
나를 위한 선물 심리처방전이 들어있어요
힘들 때마다 위로받고 싶을 때마다 
열어서 보면 도움이 많이 될 듯해요
　
책 안에 있는 <희망>이라는 시가
마음에 와 닿았어요
'하늘 끝까지 솟아오르리라'
희망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꿈이 아닌 현실이기에
희망은 포기도 없고 후회도 없다
　
이 글귀들을 몇 번을 읽어보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신랑이랑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 더 제 자신을 사랑하고 제 마음을
자주자주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챠챠님의 후기에서
http://cafe.naver.com/holgaboon/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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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이 적힌 나만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내마음보고서> 
http://www.mindprism.co.kr/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