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그리다-'나'갤러리

웹투니스트 이힘찬의 마음보기

힐링Talk 2014. 7. 16. 11:30



성찰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힐링톡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마음을그리다-'나'갤러리>.

내마음보고서를 체험한 아티스트들의 고유한 '마음의 색'을 통해 

나의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어라, 내가 그런가? 싶었다가 어느 순간 부끄러웠다. 

  정곡을 찔린 것 같았다. 

  보고서 속에서 내가 마주한 ‘나’는 ‘알면서 외면하고 있는 나’였다. 

  감성을 그리는 나에게 실상 숨기는 감정이 많았구나...

  여유가 생기면 돌아보리라 방치해두었던,

  쌓이고 쌓여 있는 내 마음을 용기 있게 꺼내보기 시작한다. "







  웹투니스트 이힘찬의 작업은 돌아가지 않는다. 

  일상의 단면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귀 기울이는 그의 그림과 글은 

  쉽고 직설적이다. 이힘찬의 웹툰 <감성제곱>은 그림과 글이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만들어 내는 ‘공감 메시지’다. 


  그의 첫 번째 마음그림 <’나’와 ‘나’>에서는 거울 너머의 ‘나’와 

  현실을 살아가는 오늘의 ‘나’가 마주한다. “내 마음 속 모난 부분들이 

  내 안에 깊이 넣어둔 감정들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이힘찬은 

  유심히 들여다본 거울 앞에서 당혹스러워지는 자신의 모습에 주목한다. 


  두 번째 마음그림 <찌그러진 하트>에서 이힘찬은 과감하게 마음을 들여다본다. 

  숨겨둔 채 모른 척 했던 ‘나’를 발견하고 그 마음을 보듬으려는 

  따뜻한 시선이 웹툰의 조각들에 녹아있는 듯하다. 


  이힘찬은 그의 메시지를 통해 “살면서 가장 중요한 만남은 

  나 자신과의 만남이다”고 강조하고 있다.























 웹투니스트 이힘찬은 아주 어릴 때부터 

 마음의 습작을 담아 온 수백 권의 연습장이 있다. 

 그는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데 열정적이다. 

 글로, 그림으로, 카메라 렌즈를 통해 담은 소소한 일상을 

 따뜻한 메시지로 펼쳐내어 사람들과 공감하고 위로한다. 


 그의 웹툰 <감성제곱>은 감성에 감성을 더해 마음을 ‘제곱’으로 표현한다. 

 탄탄한 이야기 구조에 메시지를 녹여내는 힘이 탁월한 이힘찬의 

 온라인(모바일) 작업실에는 매일 십만 이상의 마음들이 다녀간다. 


 우리 모두가 갖고, 느끼고, 안고 있는 것들에 대한 에세이 <감성제곱>의 

 단행본 출간을 앞두고 있다.  





 힐링톡 '나'갤러리는..


 힐링톡의 <마음을그리다-'나'갤러리>는 내마음보고서를 체험한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마.음.들.을. 전시하는 '내마음 들여다보기' 릴레이 프로젝트입니다.

 성찰과 예술의 감성을 결합한 힐링톡의 새로운 시도로서

 작품과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보는 이도 문득 '내 마음'을 마주하게 됩니다.


 힐링톡 <마음을그리다-'나'갤러리>는

 나만의 고유한 마음의 색을 함께 나눌 작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maumbo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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