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홀가분워크숍 <우리>편 현장스케치
2013년 12월 7일,
개인참가자를 위한 홀가분워크숍<우리>편이 열렸습니다.
힐링톡의 착한선물 릴레이 #10. 홀가분워크숍, 우리 체험단에 선정된 분들과 함께했는데요.
워크숍이 끝나고, 참가자 분들의 마음이에요~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함께 나눠요.^^
홀가분워크숍의 마스코트!! 긴장된 마음을 녹여줄 기분차와 간식입니다.
'아, 오늘은 어떤 사람들을 만날까..?
'어떤 이야기를 하게 될까....?'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 있지요.
'회사'에서의 나..
'가족'들과의 나..
'친구'들과의 나..
'나'는 '관계'속에서 어떤 모습일까...?
그 사람을 대할 때, 나는...?
그리고 나를 대할 때 그 사람은....?
관계를 떠올려보면서,
조금씩 '나'에게 다가가봅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떠오르는 사람들은....?'
동그라미와 세모로 표현해보는
내 마음 지도의 작은 힌트~!!
"'나'가 나무같이 굳건해보여요."
"사람들이 '나'를 지지해주는 것 같아요.."
"사람들 속에서 버거워보여요."
서로의 이야기로 더욱 뚜렷해지는 나의 마음 지도
' 내가 사람들이랑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건가..?'
' 그럴 수도 있겠구나...'
그릴 때는 몰랐는데,
예상치 못하게 튀어나온
나의 모습들에 마음이 울렁입니다.
나의 관계를 돌아본 5시간의 과정을 스스로 마감해보는, '19명의 메세지'
'괜찮아, 너만 힘든 거 아니야.'
'나의 이런 모습때문에 누군가는 상처받을 수 있겠구나.'
워크숍이 끝난 후에도,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모습에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오늘 우리가 나눈 그 마음,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홀가분워크숍,
우리편은 짝수달, 나편은 홀수달 셋째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참가 문의는 아래의 전화번호로 연락주세요.
홀가분워크숍 담당자, 070-4640-1270
네이버의 '내마음카페'에서는 더욱 생생한 후기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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