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훈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마음이야기 신청]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서 심하게 다툰 적이 있나요?

힐링Talk 2013. 8. 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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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 이야기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서 심하게 다툰 적이 있나요? 


마음이야기로 선정된 분께는 이채훈의 음악 선물과 함께 내마음보고서 선물권을 드립니다. 

8월30일 힐링톡에 게재됩니다.


# 내마음보고서 자세히보기



<이야기 선정 및 경품 지급 안내>

1. 이야기 신청은 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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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마음이야기

저는 23살 여학생인데요. 누군가와 사귀면 연락에

예민해져요. 그래서 카톡을 읽고 답을 안 주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건성으로 답을 하면 저한테 

집중하지 않는 것 같아서 너무 서럽고 속상해요. 

사람을 사귀다가 매번 이 문제 때문에 헤어지곤 했지요.

  

최근에 알게 된 분도 연락을 잘 안 하는 편이에요. 

제 문자를 읽고도 답을 안 하길래 “서운하다”고 

했더니, “미안하다”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른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순간 화가 나서 

연락을 안 하고 있어요. 

제가 예민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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