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야기 신청] 선택의 순간! 결정 내리지 못해 갈팡질팡해야만 했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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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 이야기

“선택의 순간! 결정 내리지 못해 갈팡질팡해야만 했던 때는?”

마음이야기로 선정된 분께는 이채훈의 음악 선물과 함께 내마음보고서 선물권을 드립니다. 

6월7일 힐링톡에 게재됩니다.

# 내마음보고서 자세히보기

<이야기 선정 및 경품 지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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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된 마음이야기

제가 너무도 사랑한 그녀는 저의 고백을 거절하고 다른남자를 만납니다.

하지만 그 남자는 누가봐도 절대 좋은남자가 아닙니다.

실제로 금방 삐걱거렸고 그녀는 위기감과 외로움마저 느꼈나봅니다.

혼자있을때 제게 연락이 오곤했으니까요.

제곁에 두지도 못하는데 행복해보이지도 않는 그녀의 모습은 저를 너무도 마음아프게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은 너무 감정에 복받쳐 다시 고백을 했습니다.

내게 오라고 더 사랑해주겠다고

하지만 비온뒤 땅이 굳는다고 그들 연애에 제가 비가 되어준거 같습니다.

이제 그녀가 더 행복하다면 그리고 연락이 안되므로 나또한 그녀를 잊을수 있다면 서로에게 더 잘된거라고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왠지 후회되고 아픈 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정말 사랑했지만 가질 수 없는 그녀가 제 마음만이라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