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훈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마음이야기 신청] 아무 것도 아닌 일을 너무 심각하게 고민해서 망쳤을 때...
힐링Talk
2013. 4. 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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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 이야기
“아무 것도 아닌 일을 너무 심각하게 고민해서 망쳤을 때...”
마음이야기로 선정된 분께는
이채훈의 음악 선물과 함께
내마음보고서 선물권을 드립니다.
5월10일 힐링톡에 게재됩니다.
선정된 마음이야기 발표일 : 4월30일(화)
<이야기 선정 및 경품 지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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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 마음 이야기>
4월27일, 비밀글로 남기신 독자님의 마음이야기가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유학준비를 하던 제 곁에는 늘 붙어다는던 친구들이 없었습니다 다들 자신의 대학을 다녓기때문이죠 좋은곳으로 유학을 가는 것도 아니엿고 아르바이트를 하는것도 아닌 저는그저 집에서 빙둥거리며 고등학생시절 친구들의 대학 해프닝만 카톡 으로 듣는 나날을 보냇습니다 곁어잇던 친구들이 곁에 없어 더 잘해주고싶은데 그러지 못한다고 생각한 저는 그녀들에게 이별을 고하고말았습니다. 그때는 죽을것처럼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어리석은 짓이엿던거 같네요...물론 그녀들이 절 잘 설득해준 덕에 아직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