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 자신을 조금 더 믿어봐도 될 것 같습니다

 

 

 

 

 

20대의 마지막 해를 보내던 29살,
사실 별로 큰 의미를 두지 않았던 숫자인데 어느 책에서 그러더군요.

'20대는 가치관을 확립하는 시기이며,
30대는 그 가치관을 바탕으로 선택하며 살아가는 시기'라고.

 

이 구절을 읽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니 저는 저의 가치관은 물론,
저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내마음보고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내마음보고서>를 읽고 난 후, 먼저 과거의 나에게 미안해졌습니다.
되뇌여보면 나는 '난 할 수 있어'라는 말보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의심했던 적이 더 많았으니까요.

 

<내마음보고서>로 만나본 내 모습은,
훨씬 강하고 믿을 만한 사람이었기에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저 자신을 좀 더 믿어봐도 될 것 같습니다.

 

-도미노(domi****) 님의 내마음보고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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