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내마음에 대해 자주 생각했던 나,
내마음보고서를 통해 만난 나를 조금 낯설다.. 했지만
남자친구를 그대로 담아 넣은 것 같던 그의 보고서에
'아차..!' 싶었다.
'남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 나는 다를 수 있겠구나...'
힘든 일에도 스스로 늘 잘하고 있다고
내마음을 타일러도 한계를 느끼곤 했는데,
내마음보고서는 내게 그런 문제를 해결할
충분한 힘이 있다고 위로해주었다.
근심이 아예 사라지진 않겠지만,
한층 마음이 편해지고 나를 더 믿을 수 있게 되었던
좋은 경험이었다.
그리고 일 년 뒤의 나를 다시 만나보고 싶어졌다.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
http://cafe.naver.com/holgaboon/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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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던 내마음을 만나는 시간
http://www.mindprism.co.kr/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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