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보는 방식으로 생각을 정리해보자니 마음이 복잡해졌어요.
감정을 중심으로 기억을 다시 돌아보니 한 가지 사건으로도 내 마음이 이렇게 복잡다단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의 마음이 화에서 미안함으로, 또 아쉬움으로 바뀐 것을 깨달으면서,
내 마음이 생명력을 가진 존재구나,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바람이 불 때 잠시 쓰러져 있어도 괜찮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바람과 맞서는 데 쓸 힘을 다시 일어설 때 쓰면 되니까.
어떤 일들은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줄야근으로 내팽개쳐 두었던 내 마음과 데이트할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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