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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프리즘/내마음보고서

퇴직금으로 떠난 여행과 내마음보고서

 

 

미국 여행 끝에 돌아온 나를 기다린 '내마음보고서'.

 

나의 심리코드들을 엮어서 보니 사표를 마음에 품고
참으며 살아온 나의 회사생활이 보였다.

 

나의 지나간 것들을 원망도 해보고
탓도 해보고 그리워도 해봤지만 부정할 수는 없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일이라고,
다음을 위해 겪는 성장통 같은 일들이라고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내마음보고서 속 '심리처방전'이
이시영의 <그리움>이란 시를 빌려
'두고온 것들이 빛나는 때가 있다'고 전한 것처럼.

 

그 어떤 문장으로도 나 자신에 대해 온전히 쓸 수 없던 나에게
'너는 이런 사람이란다'라고 일러준 내마음보고서.
그 덕분에 다음을 향한 발걸음이 조금 더 가벼워진 것 같다.

 

- yogorism(deli****)님의 내마음보고서 후기

 

 

후기 더 보러가기 https://goo.gl/2Kj69T
내마음보고서와 함께 내 마음 여행은 어때요?
http://www.mindprism.co.kr/Report/